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 제키엘 (문단 편집) ==== 2nd: 구마의 손길 ==== ||손에 테라듀를 집약 시켜 손아귀를 만들어내 내뿜습니다. 적을 붙잡아 타격합니다. 발사 전 범위내 적군이 있다면 손아귀 발사 시 대상에게 유도됩니다. 손아귀가 적을 붙잡은 순간부터 무적 상태가 되며 대상을 테라듀로 타격하는 마지막 타격은 주변의 적도 타격하며 슈퍼아머인 대상도 다운 됩니다. ||쿨타임: 95초|| || 기본: {{{#blue 23}}} + {{{#purple 0.115 공격력}}}[br]5타 이후: {{{#blue 47}}} + {{{#purple 0.234 공격력}}}[br]마지막 타격: {{{#blue 147}}} + {{{#purple 0.53 공격력}}}[br]데미지 합계: {{{#blue 497}}} + {{{#purple 2.275 공격력}}}[br]주변 타격: {{{#blue 41}}} + {{{#purple 0.235 공격력}}} {{{#red 방어력 30% 무시}}} ||대인 1.00 [br]건물 1.05 || [[파일:제키엘 2차궁.gif|width=60%]] >'''시전 매크로 : 내 품으로 오라!!''' >'''귀의하라!//(한숨)/(웃음)[* 전자는 잡기 실패 시, 후자는 잡기 성공 시]//고해하라!/용서하겠노라!''' 왼팔에 테라듀를 둘러 거대한 손아귀를 만들어내 조준한 지점으로 뻗는다. 범위 안의 적들을 3단계 잡기 판정으로 붙잡아 자신 앞으로 끌어온 뒤, 온 몸에서 테라듀 가시를 내뿜어 다단히트 피해를 주고 튕겨내며 마무리한다. 모든 공격은 방어력을 30% 무시하며, 마지막 공격은 슈퍼아머를 무시한다. 준비 동작 때부터 원거리 슈퍼아머가 부여[* 인게임 내 정보에는 스킬 시작부터 전방향 원거리 슈퍼아머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발동 후 약 7프레임 정도(약 0.12초)에서 적용된다.]되고 팔을 뻗은 후 부터는 일반 슈퍼아머가 부여되며, 적을 잡은 이후 스킬이 종료될 때까지는 무적 상태다. 1230 사거리[* 왼손을 기준으로 벽에 닿은 상태로 사용 할 경우 중간 지점에 시작하여 1300 사거리로 증가한다. 그렇지 않았을 경우 왼손 부터 이동하면서 정 가운데로 도착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아진다.], 정사각형 85 범위로 적을 잡는다. 715 거리 내에 적이 잡혔을 경우 손아귀가 최대 720 거리까지 이동하고 공격 범위로 잡기를 시도한다. 공격 범위를 포함한 805 거리 이상의 적을 잡았을 경우 손아귀가 이동하지 않고 끌어온다. 마지막 타격 후 제키엘 앞 90 거리를 중심으로 반지름 300 범위로 공격한다. 이 공격은 슈퍼아머를 파괴한다. 잡기 범위가 정사각형이고 각도에 따라서 잡기 거리는 이보다 길어질 수 있다. 구마의 손길의 장점은 안정적인 장거리 납치 기능이다. 탱커의 스킬임에도 사거리가 무려 1000인데다가, 시전 소음도 그리 크지 않다. 시야를 넘는 이런 거리에서 진입하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 없이 적을 끌고 올 수 있다는 것은 탱커로서 큰 장점이다. 게다가 테라듀 손아귀는 특이하게도 지형지물에 닿으면 멈추는 게 아니라 에임을 잘 잡으면 벽이든 난간이든 모조리 꺾고 뛰어넘으며 최대 사거리까지 계속 전진한다. 그래서 각도만 잘 맞추면 정말 별별 지형의 적도 잡아채올 수 있다. 일반적인 탱커들은 이니시에 실패하면 스킬이 빠지는 건 당연하고 적진 한가운데에서 그대로 집중 포화를 맞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구마의 손길은 빗나가도 궁극기 쿨타임만 날릴 뿐 제키엘 본인은 매우 안전하다. 한편 납치 기능을 제외하더라도 단순히 연계 및 무력화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일단 원거리 3단계 잡기 스킬이라 대부분의 궁극기 슈퍼아머를 무시할 수 있다. 움직임이 고정되거나 느려지는 피터의 원더 홀, 레오노르의 용격, 플로리안의 늪지 포식수 등이 그 예시며, 시도하기 어렵긴 하나 머큐리 글로브를 시전한 마를렌, 죽음의 여신을 시전한 탄야도 지형이 맞고 조준만 정확히 한다면 이론상으로는 잡아오는 게 가능하다. 또한 최하단 판정도 존재해 기상 보정이 많이 걸린 게 아니라면 적당히 눕히고 시전해도 잘 들어간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궁극기인 건 아니다. 우선 선딜이 길고 좌우범위가 넓지 않아, 조준유도를 적용받지 않으면 대상이 조금만 움직여도 빗나가기 십상이다. 조준 유도를 켜고 조준선을 정확히 맞추면 선딜 동안 움직이는 적을 손아귀가 따라가긴 하나, 문제는 이러면 참혹한 인도까지 조준 유도를 적용받는다는 것이다. 조준 유도가 적용된 참혹한 인도는 대상과 자신 간의 일직선 방향으로만 끌고 가는 탓에 성능적 손실을 보게 된다. 또한 적을 잡는 데 성공해도, 잡기 스킬이라는 특성상 후속타가 끝나기 전까지 잡힌 적은 자신과 함께 무적 상태가 되는 터라 다른 적이 백업할 시간을 꽤 많이 벌어주게 된다. 이 때문에 1:1 상황이 아니라면 구마의 손길은 단순 연계용보다는 사거리를 살려 장거리 이니시 기술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출시 당시에는 유틸리티에 비해 위력이 매우 강력했는데, 다이무스의 참철도보다도 높은 대미지 공식을 가지고 있었는데다가 후딜도 짧아 단죄로 연계하는 게 가능했다. 하지만 너무 대놓고 위력이 강했던 반작용으로 4일 만에 대미지 공식이 절반 가까이 깎여나가고 후딜도 길어져, 지금은 세계수, 레퀴엠 등 기습형 궁극기와 비슷한 위력밖에 기대할 수 없게 돼버렸다. 일정 시간에 걸쳐 피해가 들어가는 스킬 구조상 피격 대상이 중간에 회복킷을 쓸 수도 있어서, 도핑 없이는 1티 딜러도 거뜬하게 버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다만 이 스킬의 주 목적은 화력 투사가 아니라 적을 납치해오는 것이므로 그리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인상적인 연출을 가진 묵시록에 뒤지지 않게, 구마의 손길 역시 제키엘이 손목에서부터 손바닥까지 핥아올리는 시전 동작을 선보인다. 한편 팔이 기괴한 모양으로 뒤틀리며 늘어나는 모양새는 [[KOF 시리즈]]의 초필살기 중 하나인 [[힘이제멋대로으아악!]], 혹은 그 모티브가 된 [[AKIRA]]의 [[시마 테츠오]]의 팔과 굉장히 유사한데, 서브컬처 패러디가 다양한 본작 특성상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